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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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윤두준·서현진, 밀착 눈맞춤 포착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5.05.11 13:10 / 기사수정 2015.05.11 13:1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윤두준, 서현진, 권율의 삼각스토리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백수지(서현진 분)와 이상우(권율)는 일방적인 짝사랑을 끝나고 교제를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을 이어준 일등공신인 구대영(윤두준)이 수지에게 이성의 감성을 느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11회 예고에서 상우가 주말에 자신의 집으로 수지를 초대하고, 이를 신경 쓰는 대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 산 정상까지 함께 올라가지 못한 상우가 없는 상황에서 대영과 수지가 함께 텐트 안에서 휴식을 취하다 텐트가 무너져 얼떨결에 얼굴을 가까이 마주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뿐만 아니라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사진을 보면 자신의 어깨에 기대 잠든 수지에게 대영이 입을 맞추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도 공개됐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박준화 PD는 "드라마는 갈등이 동반되면서 긴장감과 재미가 극대화되고, 스토리가 더욱 풍성해진다.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구대영, 백수지, 이상우 세 캐릭터가 선보이는 '사랑과 우정사이' 스토리가 드라마의 재미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식샤2 ⓒ tvN 제공]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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