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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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장현승, 팬들에게 미니 화분 '역조공'

기사입력 2015.05.11 08:00 / 기사수정 2015.05.11 08:1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니가 처음이야'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비스트 장현승이 팬들을 위한 특별 '역조공'에 나섰다.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현승은 지난 10일 진행된 SBS 인기가요 현장에서 이른 시간부터 사전녹화에 참여해 준 팬들을 위해 미니 화분 350개를 준비,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이 화분은 장현승의 별명인 '란초'를 그대로 본 딴 센스 넘치는 이름을 가진 것은 물론 '잘 키워주세요' 라는 장현승의 친필 메시지와 사인이 하나하나 담겼다. 이는 팬들에게 화분을 키우며 일상 속에서 장현승과 함께하는 것 같은 작은 '힐링'을 만끽하라는 의미와 더불어 첫 솔로데뷔에 나선 '신인가수' 장현승을 사랑과 정성으로 잘 키워달라는 의미 역시 전해진다.
 
장현승은 솔로 활동 시작부터 항상 힘이 되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던 중 자신의 별명을 본 딴 '화분'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일 신곡 첫 솔로 미니음반 '마이(My)'와 타이틀 곡 '니가 처음이야'를 발표한 장현승은 펑키한 힙합 댄스넘버 사운드와 자신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현승 ⓒ 큐브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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