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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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임신, 아내 호르몬 수치 높아 예상"

기사입력 2015.05.10 18:07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의 임신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삼둥이 부자, 엄태웅-지온 부녀는 함께 용눈이 오름 오르기를 마친 뒤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엄태웅은 육아선배 송일국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삼둥이 임신을 확인했을 때 어떤 심정이었는지 물어봤다. 송일국은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 아내의 호르몬 수치가 높아서 '쌍둥이겠구나'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그런데 점 하나가 더 있더라. 아내랑 10분 동안 말없이 있었다. 좋아해야 될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지금도 눈으로 보고 있는데 실감 안 날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일국, 엄태웅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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