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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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오름 정상에서도 '삼단분리'

기사입력 2015.05.10 17:58 / 기사수정 2015.05.11 01:0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삼둥이가 오름 정상에서도 삼단분리 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흑돼지 전복구이로 든든하게 식사를 한 뒤 용눈이 오름으로 향했다.

송일국의 연락을 받은 엄태웅-지온 부녀도 함께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진 탓에 엄태웅과 지온이는 하산을 결정했다. 이에 송일국과 삼둥이만 오름 오르기를 계속했다. 대한이가 아빠 송일국까지 제치고 1등으로 오름 정상에 올랐다. 이어 송일국과 민국이가 도착했고 마지막으로 만세까지 전원 오름 오르기에 성공했다.

송일국은 오름 정상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타이머를 눌러놓고 삼둥이를 붙잡았다. 그러나 만세가 카메라를 들고 도망치면서 삼둥이의 삼단분리가 시작됐다. 삼둥이는 제각각으로 움직였다. 송일국은 삼둥이를 한 곳에 모으느라 고군분투한 끝에 간신히 단체사진을 찍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둥이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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