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SI에서 SKT가 프나틱을 2-1로 앞서고 있다.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탤러해시 플로리다 주립대학 도널드 L 터커 시빅센터에서 프나틱과 SK텔레콤의 MSI 4강전이 펼쳐졌다.
이날 프나틱이 퍼스트블러드를 기록하며 앞서나갔지만, SK텔레콤이 1세트를 가져가고 프나틱이 2세트 승리를 따내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SK텔레콤은 4세트에서 제드와 카시오페아를 잡아내며 프나틱을 밀어 붙였고, 프나틱 탑 2차 교전에서 패배했고 35분 만에 SK텔레콤은 승리를 챙기며 2대1로 승리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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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