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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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역동적이고 화려한 섹시가 장점"

기사입력 2015.05.07 11:35 / 기사수정 2015.05.07 12:5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전효성이 자신의 장점은 화려한 섹시라고 밝혔다.

전효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쇼케이스가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전효성은 "퇴폐적인 섹시를 내세운 가수도 많다. 역동적인 무대가 저의 장점이다. 화려한 무대를 가진 섹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컬과 랩에도 신경썼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두 곡의 가사를 직접 제작했다. 전작보다 보컬도 안정됐고 음악적인 욕심도 들어갔다"고 전했다.

'판타지아'는 타이틀곡 '반해'를 비롯해 '날 보러와요'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등 5곡이 수록됐다. 7일 정오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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