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손수 구운 도자기로 채운 담백한 신혼 주방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 김나영은 '한남댁'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나영은 순백색 가구들로 채워진 주방에서 "아직 한번도 밥을 해 보지 않았다"며 "남편이 아침밥을 먹지 않아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며 손수 만든 도자기와 소소한 주방 살림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도자기 공방을 찾아 남편과 함께 쓸 그릇을 만드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편집숍을 찾아 영략 없는 새댁이 된 그녀의 삶을 드러낸다.
김나영은 지난달 27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사실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일 라이브'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나영ⓒ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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