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7 09:1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지선이 유희열이 속한 안테나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지선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지선은 2007년 고려대 교육학과 재학 중 KBS 개그 콘테스트에 합격,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 중이다.
유희열과는 2009년부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내 코너 '수질검사하러 왔어요'를 통해 수 년 간 호흡을 맞춰왔다. 이 코너가 계기가 돼 한솥밥을 먹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박지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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