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6 17:59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온스타일 '효연의 백만 라이크'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버라이어티에 첫 도전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 효연은 첫 단독 버라이어티 온스타일 '효연의 백만 라이크'를 통해 본격 예능에 도전한다. '우리 헤어졌어요' '달콤청춘' 등을 제작한 CJ E&M 디지털 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하며, '백만 라이크'는 온스타일을 비롯한 인사이트 TV, 네이버 TV 캐스트 등을 통해 전파를 탄다.
'효연의 백만 라이크'는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효연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그녀의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포맷으로, 백 만 명에게 '좋아요'를 받는 도전 버라이어티다.
앞서 전, 현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했던 온스타일 '제시카 앤 크리스탈', 'THE 태티서', 엠넷 '티파니의 하트어택'처럼 그간 숨겨져 있던 밝고 구김살 없는 효연의 일상을 가감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효연도 예능에 본격 도전함에 따라 소녀시대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될 예정. 앞서 윤아 수영은 배우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뗐고, 태연 티파니 서현은 태티서 활동과 뮤지컬 분야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리와 효연은 예능에, 써니는 라디오 DJ를 병행하고 있다.
이렇듯 소녀시대 멤버들의 성공적인 개인 활동 러시에 효연도 이름을 올리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효연의 백만 라이크'는 5월 중 첫 촬영을 진행한다. 내달 첫 방송 예정.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효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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