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홍진호가 탐정으로 변신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2'은 특별 게스트로 엑소의 시우민이 출연한 두 번째 사건 ‘연예 기획사 살인사건’이 담긴다.
탐정을 맡은 홍진호는 바바리코트에 동그란 안경과 빨간 나비넥타이를 착용하고 멋지게 등장했다. 추리를 잘한다며 팬들이 붙여준 별명인 ‘명탐정 코난’과 흡사했다. 하지만 박지윤으로부터 "초등학생 아니냐"는 얘기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명탐정 코난’답게 놀라운 직관력과 추리력을 선보인 홍진호는 평소 웃음을 자아냈던 모습을 완벽하게 감췄다. 사건 현장을 둘러보는 매서운 눈매와 포커페이스로 심문하는 능력을 선보였다.
6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홍진호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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