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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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혜숙, 이상엽 게이로 오해…채수빈 등장에 '화색'

기사입력 2015.05.03 20:39 / 기사수정 2015.05.03 20:41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이혜숙이 이상엽과 채수빈의 관계를 알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파랑새의 집' 22회에서는 정수경(이혜숙 분)이 장현도(이상엽)와 한은수(채수빈)의 관계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경은 장현도와 김지완(이준혁)을 커플로 오해했다. 정수경은 김지완을 불러냈고, "현도가 쫓아다닌 거 아니까 너한테 책임 묻지는 않을게"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김지완은 정수경이 한은수와의 관계를 알게 됐다고 생각했고, "하지만 현도 마음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번에는 현도가 진심이라고 믿고 싶습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때 한은수가 나타났고, 정수경은 김지완이 장현도와 연인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했다. 정수경은 "은수 너란 말이지? 세상에 그랬구나"라며 여자라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정수경은 집에 돌아간 뒤 뒤늦게 정신을 차렸다. 정수경은 장현도에게 "놀다, 놀다 이제 아버지 친구 딸이냐?"라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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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이준혁, 이혜숙, 채수빈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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