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3 17:57 / 기사수정 2015.05.03 18:0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과 송만세가 젤리를 나눠먹으며 뽀뽀를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네 가족은 제주도 여행 2일차에 미니버스를 타고 한 미술관으로 향했다. 공식 커플 사랑이와 만세는 버스에서도 나란히 앉았다.
만세는 사랑이가 젤리를 나눠주자 송일국에게 "아빠 사랑이가 만세 젤리 줬어요"라고 소리치며 자랑을 했다. 이에 송일국은 "그럼 사랑이 누나한테 '고맙습니다' 해야지"라고 말했다.
만세는 인사 대신 사랑이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다가갔다. 사랑이 역시 입술을 내밀었다. 사랑이와 만세는 젤리를 나눠 먹고 뽀뽀까지 하면서 공식 커플다운 달달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송만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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