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2 17:59 / 기사수정 2015.05.02 18:04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예원이 헨리의 품에 쏙 들어갔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예원의 서울 야경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와 예원은 신혼집을 둘러본 뒤 서울 야경 데이트에 나섰다. 헨리는 예원과 함께하는 서울 야경에 감탄하면서 "너 안아줘도 돼?"라고 물었다.
예원은 "뭘 물어봐"라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헨리는 예원의 말이 끝나자마자 예원을 뒤에서 안으며 백허그를 했다. 헨리는 예원이 자신의 품에 쏙 들어오자 "너 아기 같아"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는 운이 좋은 사람 같다. 좋아하는 사람과 야경을 볼 수 있다는 게 행복했다"면서 야경 데이트에 만족스러워했다. 예원 역시 "추억의 장소가 생겨 기뻤다. 자주 갈 것 같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예원, 헨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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