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양미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2000년대 초반 이름을 날렸던 '버거소녀' 양미라의 근황이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미라가 최근 연극영화과 대학원에 진학해 액션스쿨에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미라는 학과 수업을 위해 액션스쿨을 다니고 있었다.
액션스쿨의 정두홍 무술감독 또한 처음 양미라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양미라가 수업을 마치고 나가던 중 때마침 김현주가 액션스쿨에 등장해 "어떻게 지내냐'며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따뜻하게 포옹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양미라ⓒ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