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댄서 손병현과 제이블랙이 이번엔 기괴하면서도 독특한 무대를 만들었다.
1일 방송된 엠넷 '댄싱9'시즌3 올스타전은 '히든카드매치'가 펼쳐졌다. '히든카드매치'는 각 정예멤버들이 각각 무용계의 지인들과 함께 색다른 무대를 꾸며 대결을 펼치는 것.
손병현은 제이블랙과 끔찍함의 끝을 보여주겠다며 자신했다. 두 사람은 좀비를 연상케하는 특이한 비주얼에 입에서 피같은 붉은 액체를 쏟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댄싱9' 시즌3은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온라인 투표를 통해 레드윙즈팀과 블루아이팀 각각 10명, 마스터들이 선택한 추가 멤버 각 1인씩 총 22명의 정예 멤버가 나서 진정한 춤의 '강자'를 가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댄싱9 시즌 3ⓒ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