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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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박유천, 연쇄살인범 혈액 확보했다

기사입력 2015.04.29 22:31 / 기사수정 2015.04.29 22:32

대중문화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냄보소' 박유천이 연쇄살인범의 혈액을 확보했다.

29일 방송된 SBS 2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9회에서는 범인을 잡기 위해 잠복한 최무각(박유천 분)과 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재희(남궁민)는 제주 백록병원으로 사람을 보내 최은설(신세경)의 입퇴원 확인서를 찾았다. 병원 관계자 측은 최무각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알렸다.

이에 최무각은 가짜 입퇴원 기록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최은설을 살아있는 것으로 위장해 범인을 잡기로 한 것.

최무각과 경찰들은 최은설로 위장한 여자 주변에 잠복했다. 최은설로 위장한 여자가 집 밖으로 나오자 수상한 남자가 따라붙었다. 이에 경찰들은 그 남자를 쫓았지만 연쇄살인범은 먼 곳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연쇄살인범이 남자를 사주한 것.

최무각은 그를 쫓았고, 범인은 도망가다 다쳤지만 결국 경찰을 따돌렸다. 최무각은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범인의 혈흔을 발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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