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채연이 병원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뻘쭘할 땐 셀카…근데 찍다눈마주치면 더 뻘쭘. 재활 이 필요한 나이인걸까? 재활할만큼 몸을 많이 쓴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한쪽 눈을 가리고 피곤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채연의 초췌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채연이 최근 출연한 SBS '썸남썸녀'는 지난 2월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시청자들의 호응으로 정규 프로그램까지 편성됐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채연 ⓒ 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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