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9 00: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소이가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28일 첫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채연은 윤소이의 인상에 대해 "차가워 보이는 것 같다. 자기 자신을 안 보여주려고 하는 방어막 같은 게 보인다"고 말했다.
윤소이는 "엄마가 오빠와 나를 혼자 키웠다. 초등학교 때부터 성공해서 엄마가 아등바등 살지 않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가정사를 언급했다.
설특집 이후 정규편성 된 '썸남썸녀'는 스타들이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조언하며 사랑을 찾기 위해 협력하는 과정을 담은 러브 버라이어티다. 김정난 선우선 채정안 김지훈 강균성 채연 윤소이 심형탁 이수경이 출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썸남썸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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