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8 06:5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가 시청률 최하위로 시작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후아유-학교2015' 첫 회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전작 '블러드'의 최종회 방송분(5.0%)보다 1.2% 낮은 수치로 시작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최하위.
이 날 첫 선을 보인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이은비(김소현 분)가 괴롭힘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일이었던 강소영(조수향)은 눈을 가린 채 친구들을 따라 학교 뒷편으로 향했다. 그곳에 이은비는 반 친구들에게 잡혀 있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9.9%,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1.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후아유-학교2015ⓒ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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