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6 18:25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제주도 바다에 입수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네 가족은 제주도에 도착해 성게국수로 점심식사를 한 뒤 두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여행에 돌입했다. 이휘재와 엄태웅은 아이들을 데리고 곽지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쌍둥이와 지온이는 모래성을 쌓고 바닷물에 발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때 엄태웅과 '1박 2일' 촬영에서 만난 적 있는 한 식당 주인이 등장했다. 엄태웅은 당시 촬영에서 식당 주인과 함께 문어를 잡았었다. 이휘재와 엄태웅 모두 문어 잡기를 하려고 했으나 날씨가 안 좋은 탓에 이휘재만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엄태웅이 쌍둥이와 지온이를 돌보는 사이 이휘재는 스쿠버복을 입고 바다 입수를 준비했다. 이휘재는 쌍둥이와 지온이를 위해 문어 세 마리를 잡겠다고 다짐한 뒤 제주도 바다로 뛰어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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