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경규, 대학시절 추억 떠올리며 '들뜬 발걸음'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이예림 부녀가 이경규의 대학시절 추억의 장소로 함께 했다.

26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6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짬뽕밥을 좋아하는 이경규와 이예림은 함께 짬뽕밥을 먹으러 나섰다. 이예림의 단골집이 문이 닫혀있자, 결국 이경규의 대학시절 추억이 담긴 단골집으로 향했다.

이경규는 "이효정, 최민식, 홍학표와 매일 짬뽕밥을 먹었다"면서 이런저런 추억을 얘기했고, 설레는 마음에 발걸음까지 빨라졌다.

이경규는 스물한 살이 된 딸과 함께 추억의 장소를 찾아 대학시절 실수담을 이야기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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