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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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박유천, 각양각색 표정 모음 '천의 얼굴'

기사입력 2015.04.26 10:37 / 기사수정 2015.04.26 10:3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다양한 표정 모음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무감각한 형사 무각 역을 맡은 박유천의 100여가지의 표정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박유천이 통화하던 장면, 편의점에서 라면 먹는 장면, 찜질방에서 양머리한채로 수사를 하던 모습 등이 담겼다.

등에 업은 신세경과 얼굴이 마주칠 뻔했을 때는 ‘이 느낌 뭐지?’라는 표정이다. ‘무념무상’, ‘원플러스 원’, ‘잰 뭐야?’, ‘금일봉’ 등이 웃음을 자아낸다. 빡빡머리 가발을 쓴 채 ‘췌’하는 모습도 등장했다.

‘냄보소’ 지난 4월 23일 8회 방송분에서는 '무림커플'의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을 알리는 심쿵키스, 천백경(송종호)의 다잉메시지를 통해 살인 목격자가 살아있음을 알게된 재희(남궁민)의 섬뜩한 모습이 공개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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