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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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1위 행진 유재석에 질투 "잔소리 심해"

기사입력 2015.04.25 19:02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유재석을 질투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10주년 앙케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버지 삼고 싶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의 앙케트 조사 결과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유재석은 대다수의 질문에서 1위에 올라 다른 멤버들의 빈축을 샀다.
 
정준하는 "얘 아버지 되면 잔소리 엄청난데 왜 모르실까"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박명수는 "아버지가 술 한 잔 하고 일찍 들어오면 얼마나 괴롭냐. 나는 풀어준다"라며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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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정준하,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형돈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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