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 이순신 장군 바라기 "나를 따르라" 늠름

▲ 오 마이 베이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오마베' 주안이가 이순신 장군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외식에 나선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주안은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중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는 김소현의 질문에 "이순신 장군"이라고 답했다.

손준호는 "주안이가 용맹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것 같다"라며 근엄한 목소리로 '나를 따르라'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오마이베이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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