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4 23:33 / 기사수정 2015.04.25 00: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강남이 걸스데이 유라의 도움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자신이 살고 있는 단독주택의 휑한 담벼락을 에쁘게 꾸미기로 결심했다.
강남은 "다른 방송에서 친해졌는데 그때 보니 그림을 잘 그리더라. 생각을 해서 전화했는데 흔쾌히 콜했다"며 유라에게 도움을 요청한 사실을 밝혔다.
"최선을 다하면 되겠지 하면서 잠도 못자고 걱정 한가득 안고 왔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한 유라는 강남과 강남의 매니저와 함께 본격적으로 벽화 그리기에 돌입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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