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데뷔 첫 1위, 가장 기억에 남아" (스타캐스트)

▲ B1A4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B1A4 바로가 데뷔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회상했다.

23일 B1A4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데뷔 4주년 기념 생방송 'B1A4 D+1462'를 진행했다.

이날 신우는 "데뷔 초 당시에 힘들었는데 나의 인생에 있어서 작은 일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즐겁고 기쁜 일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우는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월드투어를 꼽으며 "그해 목표를 이룬 것이었다. 언어는 비록 통하지 않지만 음악으로 소통한다는게 좋았다"라고 전했다.

바로는 "MBC에서 '이게 무슨 일이야'로 첫 1위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팬들도 많이 울고 계셨다. 앞으로 행복하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했다"라고 덧붙였다.

B1A4는 2011년 4월 첫 번째 EP 앨범 '렛츠플라이(Let's Fly)'로 데뷔해 'Lonely', 'SOLO DAY', '걸어본다', '이게 무슨 일이야'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B1A4 ⓒ 스타캐스트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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