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3 12:35 / 기사수정 2015.04.23 12:3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임성한 작가가 5월 종영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드라마계에서 은퇴한다.
23일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는 엑스포츠뉴스에 "임성한 작가가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드라마 집필을 하지 않을 것이다. 예전부터 10개의 작품만 하고 집필하지 않겠다고 말해왔다"고 밝혔다.
은퇴 후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압구정 백야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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