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인영 아나운서가 비키니를 입고 야구장을 순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19일 방송된 KBS '스포츠 대작전'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자신이 우승하면 비키니를 입고 프로야구가 열리는 5개 야구장에 가겠다고 밝혔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개그맨 황현희의 '현희 코믹스'와의 대결에서 1승을 거뒀고, 출연자들은 환호와 함성을 쏟아냈다. 정인영 아나운서의 비키니를 볼 수 있다는 기대에 촬영장은 달아올랐다.
'스포츠 대작전'은 프로야구 현역 선수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출연진이 팀을 구성해 매주 기록을 바탕으로 가상 리그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인영 아나운서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