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1 08:57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끝판왕' 오승환과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열애 사실에 일본 언론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21일 일본 스포츠 전문지 산케이 스포츠는 "한국 빅커플 탄생, 소녀시대 유리와 한신 오승환이 진지한 교제"라는 기사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대다수 사실을 한국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발표하고 오는 26일 사이마타 슈퍼 아레나에서 행사를 진행 한다며 "일본에서도 인기를 끄는 대형 커플인 만큼 이번 행사에서 유리가 직접 열애에 대해 언급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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