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5 00:4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이지현이 남편과 결혼 후 생활을 솔직하게 밝혔다.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건설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 김중협 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지현은 "남편과 연애를 짧게 했다. 기사에는 6개월이라고 나와 있지만 사실 3개월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결혼하고 나서 신랑을 봤는데 '누구세요?' 같은 느낌이더라. 너무 모르고 결혼을 했다. 그 이후로 많이 부딪혔다"며 "남편은 아내에게 져주지 않는 성격이다. 결혼 전에는 짧은 시간동안 참 많이 봤는데, 결혼 후에는 집에 없는 날이 더 많더라"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돼 돌아온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편과 함께 출연해 육아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이지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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