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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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손수현, 지진희 배신하고 안재현 도왔나

기사입력 2015.04.13 22:11

대중문화부 기자


▲ 블러드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블러드' 안재현을 도와준 누군가가 있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 17회에서는 위험에 빠진 주현우(정해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상(안재현)은 주현우가 위험하다는 문자를 받고 달려왔고, 뱀파이어로 변신해 이재욱(지진희) 측 부하들과 싸웠다. 

박지상이 싸우고 있을 때 주현우 앞으로 부하가 마주섰고, 위험에 빠진 주현우를 인공지는 로봇 러비가 작동해 구했다.

그러는 사이 이재욱의 부하는 컴퓨터에서 정보를 빼내어 도망치려 했고, 박지상은 이들을 제압했다. 그때 병원에서 초조하게 있던 민가연(손수현)은 박지상에게 전화를 걸어 이들이 무사한지 확인했다.

남철훈(권현상)은 이재욱에게로 돌아가 "그렇게 갑자기 집으로 돌아올 줄 예상 못했다. 방심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죄송하다"면서 누군가 이들이 올 것을 경고했음을 암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블러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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