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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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재석팀, 김종국 경이로운 속도에 '단체 패닉'

기사입력 2015.04.12 18:38 / 기사수정 2015.04.12 18:38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의 경이로운 속도에 모두가 패닉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션 월드와이드'편으로 정용화, 정일우,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미션으로는 실제 싱가포르 어린이들이 즐기는 놀이를 각색한 '지금 몇 시예요, 늑대 아저씨?'란 게임을 펼치게 됐다.

늑대였던 김종국은 뭍으로 가기 전까지 양들의 이름표를 떼어야 했고, "식사시간"이라고 외친 김종국은 경이로운 속도로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더니 뭍으로 올라가기 직전 지석진 사냥에 성공했다.

재석 팀에게는 충격과 공포였고, 모두 단체로 패닉에 빠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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