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강아지와 뽀뽀하는 강다은에 '눈살'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배우 강석우와 딸 강다은이 애견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1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4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우는 무서운 마음에 애견카페의 문 앞에서 한참을 서성거렸다. 강석우는 애견카페 안으로 들어와서도 주변을 경계하며 개 짖는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랐다.

결국 강아지와 격리된 곳으로 간 강석우는 강아지를 귀여워하는 강다은을 보고 "이런 강아지 하나 있으면 좋겠다. 그지"라며 조금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강아지가 강다은에게 뽀뽀를 하자 "에이. 왜 뽀뽀를 하고 그래"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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