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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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유병재에 반말 논란 언급 "욕 많이 먹었다"

기사입력 2015.04.11 19:45 / 기사수정 2015.04.11 19:46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방송 작가 유병재가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식스맨 특집'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과 광희는 '패션왕' 아이템을 진행시키기 위해 출연자 섭외에 나섰다. 특히 정형돈은 식스맨 후보였던 유병재를 섭외했다.
 
광희는 유병재를 반갑게 맞이하며 "저랑은 왜 악수도 안 하시는 거냐. 우리 동갑인데 말 놔도 되는 거 아니냐. 덕분에 욕 많이 먹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무한도전'에서 유병재는 광희의 반말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정형돈은 "(자체 투표에서) 광희 왜 안 뽑았냐"라고 물었고, 유병재는 "광희는 안 뽑으려고 한 게 아니라 눈에 안 들어왔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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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정형돈, 광희, 유병재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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