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임지연, 무공해 갯벌 같은 매력 '빨려 들어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임지연이 끝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3회에서 거침없이 갯벌 사냥에 나서며 정글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지연은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음식 재료인 타마린을 손질하고 게살을 바르는 등 주방 보조로써 충실히 요리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직접 구한 식재료 만으로 조리 해서 먹어야 하는 미션에서 재료를 구하기 위해 갯벌로 향한 임지연은 열심히 조개와 게를 잡고 사냥 후 갯벌에서 머드를 얼굴, 팔뚝에 이어 온몸에 바르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정글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음식을 먹을 때마다 때로는 귀여운 표정으로, 때로는 귀여운 댄스로 맛을 표현해내며 풍부한 표정과 리액션으로 임지연표 먹방을 선보였으며, 촬영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손바닥 슬레이트를 치던 임지연은 잠꼬대로도 박수를 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갯벌에서 거침없이 사냥을 하고 얼굴과 온몸에 진흙을 바른 채 내숭 없이 최선을 다해 식재료를 구하며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으로 정글 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흡입력 강한 갯벌처럼 임지연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임지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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