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9 16:0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현민이 전소민과 교제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윤현민 측 관계자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현민 전소민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현민이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이상형 발언을 한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현민은 '택시' 출연 당시 이상형으로 '마른 여자'를 꼽으며 "마른 여자를 선호한다. '연애의 발견'에 함께 출연했던 정유미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지난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해 뮤지컬'스프링 어웨이크닝', '총각네 야채가게' 등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그래도 당신', '무정도시', '감격시대',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 중이다.
전소민은 영화 '신데렐라'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에덴의 동쪽', '사랑하길 잘했어', '동안미녀'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3년 '오로라 공주'로 인기를 얻으며 '엄마의 정원', '끝없는 사랑', '하녀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현민 전소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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