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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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측 "'잘난 가족' 출연 검토 중"

기사입력 2015.04.07 12: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수경이 MBC 새 일일드라마 '잘난 가족' 출연 물망에 올랐다. 

이수경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잘난 가족'은 세 사돈 지간의 오해와 갈등, 이해와 사랑을 담은 드라마로 상처를 감싸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그려낼 드라마다.  현재 방송 중인 '압구정 백야'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이수경은 딸만 셋을 둔 딸부잣집의 똑 부러지는 둘째이자 여주인공 마인성 역을 제안받았다. 

지난 해 3월 종영한 tvN '식샤를 합시다' 이후 1년 여 만에 안방에 컴백하게 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수경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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