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7 10:41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CPI(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탈환했다.
7일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은 3월 넷째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에서 263.6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조사 결과 2위에 머물렀던 '무한도전'은 다시 1위를 탈환하며 적수 없는 프로그램임을 또 한 번 증명햇다.
Mnet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가 CPI 253.6으로 2위, 지난 조사에서 1위에 올랐던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3위에 머물렀다.
3월 넷째주 처음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는 238.6의 CPI를 기록, 단숨에 4위로 진입했다. 뒤를 이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이름을 올렸다.
이태임 예원의 영상 유출로 다시 홍역을 앓았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34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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