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6 23:03 / 기사수정 2015.04.06 23:03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오연서가 장혁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았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에서는 신율(오연서 분)이 왕소(장혁)의 품에 안겨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율은 자신이 요양 중인 은신처에 왕소가 찾아오자 놀라며 대문을 잠그고 "여기 개봉이는 없다. 제발 그냥 가라"고 애원했다.
신율은 왕소에게 아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고 또 왕소에게 자신이 걸림돌이 될까봐 일부러 외면하려는 것이었다.
왕소는 이미 신율의 마음을 다 알고 있기에 "네가 어떤 모습을 하던 내 눈에는 아주 어여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신율은 왕소의 진심에 대문을 열고 왕소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신율은 왕소에게 달려가 안기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왕소는 신율을 토닥이며 함께 눈물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연서, 장혁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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