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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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세경·윤진서·박예진·송지효, 운석 훔친 범인 '공범'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5.04.05 18:38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신세경, 윤진서, 박예진, 송지효가 운석을 훔친 범인이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신세경, 윤진서, 박예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진서-김종국, 신세경-개리, 박예진-이광수, 송지효-하하가 짝꿍이 됐다. 자연스레 유재석과 지석진은 남남커플이 됐다.

이들은 런닝고 타임캡슐을 땅 속에 묻었고, 20년 후 다시 만나 타임캡슐을 개봉했다. 하지만 타임캡슐 안에 들어있던 돌 하나가 없어졌다. 타임캡슐 안에 넣어두었던 돌은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는 운석으로 판명됐다.

레이스가 끝나기 전 범인을 검거하면 승리를 차지하는 것. 승리시 사라진 운석의 값어치만큼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각 미션후 1, 2등은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 2명을 지목. 이 중 한명이라도 범인일 경우 승리하게 된다.

김종국, 개리, 이광수, 하하는 자신의 파트너들을 의심했지만, 모두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윤진서, 신세경, 박예진, 송지효 모두가 공범이었다.

이들은 운석을 남자들에게 들키지 않고 끝까지 가지고 있으면 승리하게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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