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3 18:47 / 기사수정 2015.04.03 18: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띠과외' 측이 이태임 예원의 영상이 유출된 것과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3일 오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은 홈페이지에 "지난 2014년 10월 17일 첫 방송이 나간 이후 어제 마지막 방송을 마칠 때까지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는 글을 올렸다.
제작진은 "아울러 지난 2월말 제주 촬영 당시의 영상 일부가 지난 3월 27일 외부로 유출되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저희 제작진은 이와 같은 동영상 유출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며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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