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1 17:35 / 기사수정 2015.04.01 18:58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빅스 엔이 라디오 DJ에 첫 도전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빅스 엔은 최근 SBS 파워FM의 새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낙점됐다. 프로그램 명은 미정이며, 첫 방송은 이달 말 예정이다.
앞서 빅스 엔은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고정 게스트, MBC 표준FM '심심타파' 스페셜 DJ로 활약하는 등 꾸준히 라디오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SBS 파워FM의 새 프로그램 DJ로 낙점된 엔은 라디오를 통해 특유의 따뜻한 말투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빅스는 지난 주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유토피아'를 성료했다. 또 엔이 DJ에 도전하고 홍빈이 SBS MTV '더쇼' MC로 활약하는 등 그룹은 물론 개인 활동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빅스 엔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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