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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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오늘 결방된다 "예원 반말 논란 영향"

기사입력 2015.03.30 20:30 / 기사수정 2015.03.30 20:32

정희서 기자


▲ 우리집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예원-이태임 욕설 영상 여파로 JTBC '우리집'이 오늘(30일) 결방된다.

JTBC 측 관계자는 30일 "이날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우리집'이 결방한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출연자인 예원이 연일 이슈에 오르자 부득이하게 결방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집'을 대신해 '나홀로 연애중' 스페셜 방송이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당시 영상이 올라왔다. 문제의 욕설 영상이 공개되자 가라앉은 듯했던 '이태임 욕설 논란'이 수면 위로 다시 떠올랐다.

이번 영상 유출과 관련해 예원 측은 "욕설 영상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고 이태임 측은 묵묵부답을 유지하고 있다. MBC는 유출 경로와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가운데 해당 영상에 저작권 침해 신고 조치를 하는 등 사태수습에 나섰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예원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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