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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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윤두준, 칼바람 맞으며 먹방 연기 '투혼'

기사입력 2015.03.30 11: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신규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첫 '먹방'은 오징어회였다.

30일 '식샤를 합시다2' 공식 페이스북에는 1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윤두준은 오징어 배에 앉아 오징어회를 입으로 가져가며 '먹방' 촬영에 푹 빠진 모습이다. 엄지 손가락까지 치켜들며 식샤 캐릭터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이다.

윤두준의 오징어회 먹방 장면은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의 첫 등장 장면. 오징어 산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울진까지 가서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켰다. 

'식샤를 합시다2' 연출을 맡은 박준화 PD는 "윤두준이 꽃샘추위가 한창일 때 오징어배를 탔다"며 "바다 한 가운데서 칼바람을 맞으면서도 갓 낚아 올린 오징어회가 살살 녹는다고 연기 투혼을 보였다"고 밝혔다 .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이주하게된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4월 6일 오후 11시 첫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식샤를 합시다2ⓒ식샤를 합시다2 공식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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