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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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토론토전 교체 출전…삼진 하나 추가

기사입력 2015.03.29 08:23 / 기사수정 2015.03.29 08:23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가 시범경기 토론토전에 교체 출전했다.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다.

강정호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브래든턴 맥케니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맞대결에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28일) 호쾌한 3루타를 기록하며 모처럼 장타력을 뽐냈던 강정호는 이날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피츠버그는 조디 머서를 선발 유격수로 내세웠다. 

벤치에 있던 강정호는 6회초 수비때 3루수로 교체 투입됐고, 이어진 6회말 2사 주자 2루 찬스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토론토의 우완 투수 루이스 페레즈를 상대한 강정호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 출전을 마감했다. 이번 시범경기 강정호의 타율은 1할2푼9리.

한편 이날 피츠버그는 토론토를 상대로 8-3으로 완승을 거뒀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강정호 ⓒ AFPBBNews=News1]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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