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8 09:38 / 기사수정 2015.03.28 09: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식스맨’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8일 MBC에 따르면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21명의 후보 중 8명과의 만남을 가졌다. 8인의 후보는 식스맨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였다.
멤버들과 후보들의 만남은 지난 1:1 비밀접선 이후 처음이다. 출연자 모두에게 후보들의 정체는 함구한 채 긴급 회동해 멤버들을 포함한 전출연자들은 녹화장에서 8인의 후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 만남은 물론, 대기실에서까지도 후보들 사이 묘한 기류가 흘렀다.
방송에서는 후보들을 놀라게 한 깜짝 환영식을 비롯해 후보들의 위기대처능력이 공개된다. 토론형식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알아본 것이다. 예상치 못한 방법을 통해 진행되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개성 강한 8인의 후보들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그 안에서도 신경전과 긴장감은 끊이지 않았다.
멤버들과 후보들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무한도전'의 새 멤버를 정식 영입하는 프로젝트 ‘식스맨’은 오늘(2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