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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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레이먼킴 "박형식같은 아들 있었으면"

기사입력 2015.03.27 22:20 / 기사수정 2015.03.27 22:2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네시아'에서는 박형식이 완벽한 정글 생활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형식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출연을 언급하며 "명령에 본능적으로 따른다. 군 생활에 적응돼 있어서 불 피우라고 해도 잘 피운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FM이다. 박형식은 A급이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레이먼킴은 해맑은 박형식을 떠올리며 "아들을 낳는다면 그런 아들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고, 김병만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 류담을 비롯해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 킴,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 등이 출연해 인도차이나 생존기를 선보였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법칙' ⓒ 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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