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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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이동건·이유리, 찰떡궁합 쇼윈도 부부

기사입력 2015.03.27 21:06 / 기사수정 2015.03.27 21:06



▲ 슈퍼대디 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대디 열' 이유리가 이동건이 찰떡궁합 쇼윈도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27일 방송된 tvN '슈퍼대디 열' 5회에서는 한열(이동건 분)과 차미래(이유리)가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열은 자신의 인생에 간섭하는 차미래를 향해 독설을 쏟아냈다. 한열은 "엄마가 이 모양이니 딸래미도 학교에서 친구 하나 없이 왕따에 왕 싸가지"라고 막말했고, 차미래는 한열의 음부를 걷어찼다.
 
한열은 "잔인한 년. 그때 찢어지길 정말 잘했네. 며칠 살기도 지옥인데 결혼했으면 어쩔 뻔했어"라고 쏘아붙였다. 차미래는 한열의 멱살을 잡으며 "제발 아빠답게 좀 굴어"라고 경고했다.
 

한열 역시 "먼저 아내답게 굴어. 재활 결혼이고 뭐고 당장 끝내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응수했다.
 
이때 방 감독(장광)이 나타났고, 한열과 차미래는 서로를 끌어안은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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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대디 열' 이동건, 이유리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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