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6 08:50 / 기사수정 2015.03.26 08:50
26일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애틋한 감정연기를 펼친 바 있다.
온주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검사 역으로 열연했고, 조보아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서 천재 해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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