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멀티 SPA 브랜드 LAP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선글라스 컬렉션을 런칭한다.
특허 출원(PN 10-1353323)한 렌즈 프린팅 기술을 통해 탄생한 KBO 선글라스는 각 구단 로고가 세겨진 렌즈와 비비드한 컬러 감각이 조화를 이뤄 독특하면서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해줄 패션 아이템이다.
남녀 모두 잘 어울리는 모던한 D 쉐입의 웨이페러 스타일인 KBO 선글라스는 최근 유행하는 미러렌즈 스타일로 스포티한 감각의 패션 선글라스로 활용할 수 있다.
대다수의 무겁고 불편한 수입 선글라스와는 달리 KBO 선글라스는 Swiss EMS사의 Polyamide로 제작되어 한국인 얼굴에 가장 이상적인 피팅으로 고안됐다. 따라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40년 전통의 Polycore 미러 렌즈를 사용하여 시원하게 탁 트인 시야감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KBO 리그를 즐길 때에는 여벌 렌즈로 제공되는 POP 렌즈로 교체 착용해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KBO 선글라스 컬렉션은 8만 9000원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 내 LAP 매장과 전국 특약 안경원 및 온라인 KBO마켓(www.kbomarket.com),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 온라인 아이웨어몰 핫선글라스 (www.hotsunglass.co.kr), 올댓선글라스 (www.allthatsunglass.co.kr)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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